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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시영

시스템 개발의 기쁨과 슬픔

시애틀에서 Snowflake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있습니다. 이전에는 한국의 넥슨과 카카오를 거쳐서, 실리콘밸리 구글 클라우드에서 대규모 클러스터 팀 (Borg), 쿼라의 머신러닝 플랫폼 팀에 있었습니다. 효율적이고 강력한 분산처리 시스템 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 (Kubernetes, MLOps). 더 큰 맥락의 시스템 (경제, 인체 생리학 등) 에도 관심이 많습니다. 2011년까지는 프로그래밍 대회들도 열심히 참가했습니다.

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면서, 커리어 관련된 결정이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중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느끼고 종종 관련 글도 쓰고 있습니다. 주요 글들:

  • 2024-01: 개발 업계의 거시 흐름과 커리어 파도타기 🌊
  • 2019-05: 차이를 만드는 커리어 굴리기 ❄️
  • 2015-10: 왜 미국으로 왔나